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가 유아인을 잡았다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NIMS)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은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프로포폴 반복 사용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오씨는 오유경이 유아인을 잡았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엄홍식이 잡혔다고 말했다.

 

오씨는 NIMS(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가 6억 5천만건의 기록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에게 처방된 향정신성 약물을 식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평균보다 처방이 많은 의료기관과 평균 이상의 처방 환자가 서울시 경찰에 신고됐고, 유아인이 그 중 한 명이었다.

NIMS의 부작용 최소화

오 씨는 마약 관리가 엄격해지면 약이 필요한 환자들이 적절한 처방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NIMS 시스템이 특정 약물에 대한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개인을 대상으로하며 진정으로 약물이 필요한 사람들은 쉽게

그것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오 교수는 또한 올해의 성과 중 하나로 국가 마약 안전 기획관이 최근 정규 조직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식약처와 직원들이 한국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사 요청 이후 경찰은 지난 5일 유아인의 시신과 모발 샘플을 압수수색한 결과 국가법의학국이 실시한 소변검사에서 마리화나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 소속사의 반응

유아인의 소속사인 UAA는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프로포폴 관련 사정을 적극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들은 경찰이나 국립 법의학 서비스로부터 새롭개 나온 마리화나 검사 결과에 대한 확인을 받지 못했으며 더 구체적인 사실이 밝혀지면 상황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